서귀포소방서는 2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농가 13개소에 대해 비닐하우스 정비, 밭에 쓰러진 방풍림 정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주민재활의지를 키우는데 적극 동참했다.그동안 서귀포소방서는 태풍피해 방지와 복구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전 소방공무원이 휴일을 잊은 채 5500여명 및 장비 750여대를 동원하여 500여회에 걸쳐 안전조치, 가옥정리 및 과수원 복구 지원활동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용의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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