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바다가 하나 되는 공간
땅과 바다가 하나 되는 공간
  • 김형훈
  • 승인 2019.12.31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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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건축 [2019년 5월호] 여기, 이곳
KLEIN BLUE

설계 : 이학본 (건축사사무소 본)

대지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293-1
대지면적 : 1,120.00
건축면적 : 202.30
연면적 : 288.56
건폐율 : 18.06%
용적률 : 25.76%
규모 : 지상 2
마감재 : 벽돌타일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도로변에 위치한 대지로, 해안 경관이 매우 뛰어나다.

어느날 가구를 만들며 빵을 굽는 J, 그림을 그리며 커피를 내리는 L. 두 사람이 자신들의 파란색을 담은 카페를 의뢰한다며 찾아왔다.

작가 이브 클랭의 인터내셔널 클라인 블루, 자신의 고유한 모노크롬 색상을 창조한 그의 정신처럼 제주의 파란색을 카페에 담고 싶다고 하였다.

J와 L은 건물과 대지, 그리고 바다가 하나가 되는 공간을 원했다. 그리하여 건물은 대지의 끝에 앉아 바다를 마주보게 되었다.

1층은 전면 폴딩 도어를 사용하여 실내외를 구획했고, 개방시 바다-대지-건물이 하나의 공간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2층의 커다란 창을 통해 바다와 하늘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제주의 파란색을 담아냈다.

 

'건축사사무소 본' 
간의 삶과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하여 건축물에 담아내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항상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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