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가 지난 12월 5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안전망 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전성태 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 김희현 부의장, 150여명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지역 주민이 참여해 우수청소년·우수지도자 수여 및 사업 성과와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아리랑 기타 연주, 윤상용 스트릿댄스 전문가의 강연도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을 내실화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 지역을 구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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