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4명 모집에 31명 지원…오는 7일 필기전형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에너지공사 신입직원 공채 경쟁률이 평균 7.75대 1을 나타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마감 결과 4명 모집에 모두 31명이 지원하며 평균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운영 및 개발이 3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했고 신재생에너지 연구는 1명 모집에 5명이 지원했다.
필기전형 일정은 4일 공사 채용사이트 (https://jejuenergy.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오는 7일 필기전형과 이후 진행되는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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