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1일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조합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다섯 번째로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농협제주지역본부가 후원하여 진행된 이 날 현장에서는 제주의료원 의료진이 한방진료와 개인별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촬영하였으며 검안 및 돋보기 무료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변대근 본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인 행복버스, 농업인행복콜센터 등 찾아가는 농촌복지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