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 중문면세점은 지난달 29일 관광공사 지정면세점 개점 10주년을 기념해 ‘J-TOgether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한 ‘기부천사 이벤트’를 통해 모금한 성금 888,18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천사 이벤트’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개점 1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제주관광공사를 아끼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의 구매금액만큼 고객명의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홍배 사장은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의 공익적 책임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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