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 참여하는 프로그램 가동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진행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나라를 돕게 됐다.
복지관은 올해 8월 4회기 ‘천연파스를 만들고 어려운 나라 후원하기’ 프로그램을 진행, 천연파스 250여개를 지구촌희망 해외봉사단체 아시아협력기구에 전달했다. 이 파스는 9월 7일 해외의료 봉사자를 통해 중앙아시아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천연파스 만들기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의 적극 참여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이 직접 천연파스를 만듦으로써 어려운 나라에 도움을 준다는 자부심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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