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청이 개최하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는 26개 자치단체가 참가해 지역별 추석 제수용품 및 특산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제주시에서는 영평, 저지, 우도, 추자, 도두, 상명 등 6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황금향, 고사리, 고등어, 자리젓 등 제주 특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촉 활동으로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국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도 정보화마을과 함께하는 추석대전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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