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결과 ‘주목’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최종 선정 결과 ‘주목’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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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앙동 ‘REFORM 폼나는 우리동네’ 사업 29일 발표평가
제주시 건입동, 서귀포시 사계리도 광역선정 사업 최종 평가 앞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올 하반기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대한 최종 평가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2019 하반기 공모사업으로 중앙선정 사업에 서귀포시 중앙동, 광역선정 사업에 제주시 건입동과 서귀포시 사계리가 응모해 최종 평가를 남겨두고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의 경우 ‘REFORM 중앙동 폼나는 우리동네’라는 명칭의 사업으로 이번 중앙공모 선정을 위해 올 3월부터 학계 및 공기업 등 5개 분야 18명이 참여하는 ‘서귀포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해 왔다.

T/F 팀은 그동안 13차례 논의를 거쳐 활성화 계획 수립에 따른 지역 쇠퇴 진단과 분석,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단위사업 발굴 및 운영 주체에 대한 협력체계 방안을 마련해 왔다.

지난 16일에는 중앙평가단 현장실사가 이뤄졌고, 오는 29일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선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 광역선정 사업에는 제주시 건입동의 ‘김만덕의 얼이 살아숨쉬는 행복한 마을’과 서귀포시 사계리의 ‘슬로 사계’ 사업이 각각 응모한 상태다.

광역선정 사업은 올 1월 국토부에서 배분한 150억원과 지난 7월 상반기 재정 집행실적 우수로 받은 인센티브 10억원을 포함해 총액 160억원 범위에서 2개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대해 도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환경 정비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도시 활력 회복, 도시재생경체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및 사회 통합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7일 평가준비회의와 14일 서면평가를 거쳐 21일 현장실사가 이뤄졌고 오는 28일 종합평가 후 국토부의 적격성 검증 및 실무위원회를 거쳐 국가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심의 9월말 최종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양문 도시건설국장은 “지속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풀뿌리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쇠퇴지역의 도시 활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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