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6급 이하·소수직렬 통합심사 대상 등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2019년 하반기 4급 및 6급 이하 승진심사 대상 인원을 26일 공개했다.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가 5급에서 4급 승진 인원이 2명이고 심사 대상은 5명이다.
서귀포시는 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3명이 승진하게 된다.
7급에서 6급 승진 인원은 제주시가 30명, 서귀포시가 19명이고 심사대상은 각각 91명과 59명이다.
8급에서 7급으로는 승진 인원이 제주시 66명, 서귀포시 43명이며 이를 위해 각각 80명과 79명을 심사한다.
9급에서 8급 승진은 제주시가 85명을 심사해 76명을, 서귀포시는 68명을 심사해 58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외 소수직렬 통합심사에서 7급에서 6급으로 1명이 승진하는 수의직의 경우 4명이 심사를 받는다.
공업(화공)직은 7급에서 6급으로, 방송통신직은 8급에서 7급으로 각각 1명씩 승진할 예정이고 심사대상 인원은 모두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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