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제주출장소 19일 개청…본격 업무 돌입
국과수 제주출장소 19일 개청…본격 업무 돌입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7.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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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소장 홍승범)이 19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는 이날 제주시 영평동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개청식에는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과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안동우 제주도 정무부지사, 송삼현 제주지방검찰청장,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 개청식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제주출장소 개청식 참석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

이날 개청한 제주출장소는 앞으로 제주지역 사건 및 사고를 관할하며 ▲법의학 ▲유전자 ▲법독성학 ▲법화학 ▲법안전 ▲교통사고 분석 등 6개 분야의 감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이달부터 유전자, 법안전, 교통사고 분석 등의 감정을 하고 오는 10월 이후 건물 내 실험실 리모델링 및 장비 설치가 끝나는 대로 법독성, 법화학 등의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제주에서 의뢰되는 현장 감정 등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식 원장은 “제주출장소 개청으로 관할 지역의 신속 및 정확한 현장 감정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사기관에 대한 감정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확실한 감정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우구원은 강원도 원주에 본원을 두고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방연구소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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