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혈중알코올농도 0.205% 만취 운전자 ‘쾅쾅쾅’
제주서 혈중알코올농도 0.205% 만취 운전자 ‘쾅쾅쾅’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7.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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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서 렌터카 30여㎞ 운전…주차 차량·오토바이 등 들이받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만취한 20대가 차량을 운전해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제주시 삼도동 주택가에서 N(23)씨가 몰던 렌터카가 오토바이 1대와, 세워진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

9일 오전 술에 취한 남모(23)씨가 몰던 렌터카 차량이 제주시 삼도동에서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들이받은 모습. [제주동부경찰서]
9일 오전 술에 취한 남모(23)씨가 몰던 렌터카 차량이 제주시 삼도동에서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 등을 들이받은 모습이 인근 차량 블랙박스에 찍혔다. [제주동부경찰서]

운전자 N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5%로 파악됐다.

N씨는 이날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리조트에서 사고 지점까지 약 30여㎞를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N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시행(2018년 12월 18일) 이후 제주에서는 총 150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25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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