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여행상품은 15년 연속 선정 기염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뭉치가 지방여행사 처음으로 ‘3년 연속 우수여행사’에 선정됐다.
2019 우수여행사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여행업협회(KATA) 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 결과 ㈜뭉치를 비롯해 모두 2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여행사는 유관기관, 국내외 언론 등 지자체 및 KATA 홈페이지에 소개되며, 정부 및 공공기관에 여행상품을 추천할 시 선정 여행사가 우선순위로 인정된다.
㈜뭉치는 아울러 2019 우수여행상품도 획득했다. 우수여행상품 선정은 15년 연속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여행상품은 ‘제주 인문학 투어’이다. ㈜뭉치는 화산섬의 독특한 경이로움을 보여주는 제주의 자연과 세계가 인정한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와 제주 4.3의 정신을 여행 프로그램 안에 담고 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뭉치 홈페이지(www.moongche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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