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필요하다’ 55.1% VS ‘필요하지 않다’ 41.3%
제주 제2공항 ‘필요하다’ 55.1% VS ‘필요하지 않다’ 41.3%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7.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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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제주도당·바른미래연구원 공동 여론조사 결과 발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장성철)과 바른미래당 싱크탱크인 바른미래연구원(원장 홍경준)이 공동으로 실시한 제주 제2공항 관련 제주도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문재인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주 제2공항의 필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55.1%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41.3%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또 제2공항 최적지로 성산지역이 선정된 데 대해서 응답자의 48.8%가 ‘동의한다’는 답변을, 45.1%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제주 제2공항 필요여부. /도표=(주)모노리서치
제주 제2공항 필요여부. /도표=(주)모노리서치
성산지역 선정의 적절성. /도표=(주)모노리서치
성산지역 선정의 적절성. /도표=(주)모노리서치

제주도의회가 정부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단을 요구한 데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41.3%,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40.3%로 긍정과 부정적인 평가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의 기본계획 용역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제주도정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 64.7%, ‘잘못하고 있다’ 25.2%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반면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 지역 국회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는 ‘잘못하고 있다’ 59.7%, ‘잘하고 있다’ 25.2%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바른미래당 제주도당과 바른미래연구원이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가 이뤄졌다.

제주지역 19세 이상 성인 1003명이 응답했고 응답률은 3.7%였다. 무선 50%, 유선 50% 자동응답 혼용 방법으로 조사가 실시됐고 2019년 5월 현재 지역별, 성별, 연령별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통계 보정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바른미래연구원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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