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근 본부장 “행복한 국민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가 7월 1일 자로 창립 58주년을 맞는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창립 58주년을 맞아 농업 비전 실현을 위해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농가 소득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 강화 및 계통조직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특히 행복 나눔 운동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다문화 가정 지원, 지역공동체 문화의 복원 유지, 귀농 귀촌 정착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다양한 나눔 경영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변대근 본부장은 “농민과 고객의 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 경청의 자세를 견지함은 물론, 월동채소류 수급 불안에 따른 채소 가격 안정제 사업과 고품질 감귤 생산 및 계통출하를 확대하여 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농산물 제값 받기를 중점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농기계 플랫폼 사업 및 현재 운영 중인 국민 수확단을 확대하여 일손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 드림으로써 ‘농업인의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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