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2:56 (금)
‘재미난교실’ 결과물 공유하는 자리 만들어졌다
‘재미난교실’ 결과물 공유하는 자리 만들어졌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9.06.21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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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20일부터 진시
오는 27일은 참여자들의 발제와 대담도 마련

어른들과 학교밖 청소년들이 일을 낸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최소연 예술감독, 바리나모 무용가팀과 탈학교 청소년, 청년 체인지메이커, 다양한 문제의식을 지닌 어른들이 지난 3월부터 ‘재美난교실’에 참가하며 프로젝트를 만들어왔다.

그 결과물을 지난 20일부터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 펼쳐놓았다. 오는 27일엔 조한혜정 교수를 비롯한 참여자들의 발제와 대담도 마련된다.

‘재미난교실’은 이번 학기로 그치지 않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중이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제주도내 여러 곳에서 학습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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