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동홍119센터(센터소장 좌재호 외 직원일동)는 지난17일 다가오는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훈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행사를 펼쳤다.이 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홀로사는 독거노인가옥 3가구를 찾아 쌀 등 생필품(21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혈압·당뇨 등 기초건강검진, 전기·가스 등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확산에 힘썼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언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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