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0:28 (금)
“제2의 박인비 나야 나”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개막
“제2의 박인비 나야 나”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개막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9.04.08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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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3000여명 꿈나무 골퍼들 총출동 … 5일간 열전 돌입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오픈선수권대회가 8일 개막, 열전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 주니어 골프대회 중 하나인 제주도지사배 대회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를 비롯해 LPGA 투어에서 맹활약중인 전인지, 유소현 등 국내 내로라하는 정상급 골퍼들을 배출해냈다.

올해 대회에는 초·중·고교생 등 3000여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참가,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예선을 치른 뒤 11·12일 이틀간 본선을 치르는 등 5일간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친다.

남·여 종합우승과 부별 우승부터 5위까지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입상자에게는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와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서권대회 참가 자격(초등부 제외)이 주어지며 호심배, 송암배, 매경솔라고배, 베어크리크배 참가자격 반영(초등부 제외), 기타 대한골프협회 주최(주관) 대회 참가자격 반영,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대회로 선발 배점이 부여되는 등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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