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1000여개 만든다
제주도,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1000여개 만든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03.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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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자리·경제 추경 190억 투입
청년 일자리에 37억원, 160개 일자리
공공근로사업 100억원, 1000개 자리
제주도가 일자리, 경제 분야에 대한 2019년 첫 추경으로 총 190억원을 투입한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취업취약계층에 1000여개, 청년층에 160여개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 일자리·경제 분야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19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첫 추경으로, 제주도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37억원 △공공근로사업에 100억 원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에 10억 원 △소상공인 및 물류에 43억원을 지원한다.

먼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는 △신성장 산업 청년인재 육성에 26억원 △청년고용 친화적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5억원 △지능형 관광콘텐츠 청년 재능인 발굴 육성에 4억원 △물류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에 2억원 등의 내용이 남겼다. 총 37억원 중 국비는 16억원이 투입되며, 이로써 청년 일자리 160개를 만들겠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주도는 공공근로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10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금도 있다. 바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다.

정부는 1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주가 부담해야 할 사회보험료를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오는 하반기부터 실시한다. 월 평균 보수 210만원 미만의 근로자에게 사업자 부담의 사회보험료를 1인당 3만원, 연간 최대 36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인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월 3만원 지원하며, 폐업 시 실업급여를 월 최대 169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소상공인 및 물류 지원에도 43억원의 추경 예산을 책정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택배비용에 3억원 △혁신아이템 사업화 지원에 2억5000만원 △(가칭)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5억원 △도내·외 공동물류센터 운영에 1억5000만원 증액이 있다.

이번 추경 반영에서 제주도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일자리 예산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등 시급한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할 계획"과 함께 "장기적으로 민간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고용친화적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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