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라디오가 4월 1일 봄 개편을 한다.
이번 봄 개편을 통해 제주MBC FM의 장수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제작·진행 정유진 아나운서)이 2년만에 부활한다.
사우스카니발의 리더 강경환이 진행하고 있는 ‘굿모닝 FM 제주’도 출근시간대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상쾌한 아침을 만들어간다.
제주MBC AM은 구수한 제주어 입담과 소통으로 오후를 책임지는 ‘즐거운 오후 2시’와 저녁 퇴근길 시사전문 프로그램 ‘라디오 제주시대’가 도민과 함께한다.
제주MBC 라디오는 AM은 표준FM 제주시 97.9MHz, 서귀포시 97.1 MHz, 서부지역 106.5 MHz이다. FM은 제주시 90.1MHz , 서귀포시 102.9 MHz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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