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15일 양일간 몰아친 태풍의 피해로 인해 많은 가구 및 농경지가 침수되었으며, 지금 현재 피해상황집계도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 (주)한라산은 “제주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도민의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탁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힘을 내시고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 회장은 “전도에 걸쳐 매우 큰 피해를 입었으나 힘 내시기 바랍니다. 또한 도내 기업 및 도민들은 주위의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바랍니다.”라며 위로의 말과 관심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