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4:44 (금)
유민-P군, 아이돌 부부 탄생 6개월만에 별거·합의이혼…유민 "그동안 일 하나하나 밝히겠다"
유민-P군, 아이돌 부부 탄생 6개월만에 별거·합의이혼…유민 "그동안 일 하나하나 밝히겠다"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02.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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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돌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BP라니아 출신 유민(김유민)과 탑독 출신 P군(박세혁)이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7일 저는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겼습니다. 결혼 생활 동안 부부 간 갈등이 깊어지면서 결국 합의 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살아보자고 하길래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고 깊은 고민 끝에 정리를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지 밝히지 않도록 약속을 했고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 생길 까봐 염려가 있어 조심을 하던 단계에 별거 중인 상태에서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했고 이 일 또한 지인을 통해 공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별거 상태이며 아이 또한 제가 키우고 있다"라며 "할 말은 많고 그 동안의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탑독과 BP라니아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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