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주)그린팜 대표이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하여 60호 나눔리더 인증패를 받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성은 씨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멋진 동행 회장을 맡아 지난 해 12월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192만5백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개인이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나눔리더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에 가입한 개인에게는 인증패를 전달하고, 기부금은 제주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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