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고석상 변호사가 선출됐다.
29일 제주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2회 회장선거에 단독출마한 고석상 변호사가 선임됐다.
신임 고석상 회장은 제주제일고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했다.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제주시 인사위원회 위원, 제주관광협회 고문 변호사, 제주도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지방검찰청 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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