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4일로 예정된 추석맞이 범도민 대청결운동을 북상하고 있는 태풍 '나리'로 인해 취소한다고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추석맞이 대청결 범도민운동은 당초 1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실시 예정이었으나 현재 제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취소되었다.한편 추석맞이 대청결 범도민운동은 추후 행정시 및 읍면동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해 시행키로 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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