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으로 교육 집중 꾀한다"
"도교육청, 학교 현장 지원으로 교육 집중 꾀한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01.15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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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교육중심학교 시스템' 상세 공약 발표
학교지원센터 시범 운영, 교육중심학교 확대 지원 등
제주도교육청 전경. ⓒ 미디어제주 자료사진
제주도교육청 전경. ⓒ 미디어제주 자료사진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9년 10대 희망 정책 중 하나로 '교육중심학교 시스템'을 정착시킬 것을 밝혔다.

교육중심학교 시스템 정착을 위해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으로는 △학교지원센터 시범 운영 △교육중심학교시스템 운영학교 확대 선정, 지원 △학교별 교육계획 및 과정 수립 지원 (2월 중) △외부공문 관리 프로그램 및 학교 가정통신문 앱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먼저,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 2월부터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각 1개씩 구축할 예정으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업무 △현장체험학습 △보건시설, 놀이 및 운동시설, 정화조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지원대상 학교는 지원청별로 20개 내외로, 2020년까지 학교 및 지원 영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도교육청은 교육중심학교 운영 학교를 작년보다 16교 늘려 총 94교에 교무행정 인력을 지원한다.

이는 담임 교사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또한, 도교육청은 3월 새학기의 교육과정 및 업무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제주교육 통합전달일'을 운영한다. 이로써 학교별 교육계획 및 과정에 꼭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은 사전 안내될 방침이다.

끝으로 도교육청은 가정통신문 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 하반기 선보인 가정통신문 앱은 관련 문서를 처리하느라 애를 먹었던 교사들은 물론, 학부모 사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 프로그램 도입으로 종이로 안내되었던 학교 소식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홍보성 외부 기관 발송 공문을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외부공문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정책을 발표하며 도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학교가 교육기관 본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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