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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낀’ 제주 2018 해넘이‧2019 해돋이 보기 어렵다
‘구름 낀’ 제주 2018 해넘이‧2019 해돋이 보기 어렵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12.3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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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린 날씨…1일 낮 찬 북서풍 영향 제주시 체감기온 –1~0℃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내년 첫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에 구름이 많이 낀 상태다.

올해 1월 1일 한라산 정상에서의 새해 첫 해맞이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1일 한라산 정상에서의 새해 첫 해맞이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1일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31일 구름이 많아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다고 밝혔다.

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 날인 1일 역시 대체로 흐린 날씨여서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해넘이 시간은 제주가 31일 오후 5시 36분이고 해돋이는 1일 오전 7시 38분이다.

2018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구름에 덮여 있다. ⓒ 미디어제주
2018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구름에 덮여 있다. ⓒ 미디어제주

날씨는 더 추워진다. 1일 낮부터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제주시 기준 영하 1~0℃ 수준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낮 동안 해안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어 산행 등 야외 활동에 유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1일 오후부터 2일 오전까지 해상에 북서풍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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