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배씨(59,일도2동)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상배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상배씨는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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