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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제니 벌레 퇴치약 갖고 왔다... 절대로 나갈 수 없다...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
‘미추리’, 제니 벌레 퇴치약 갖고 왔다... 절대로 나갈 수 없다...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
  • 이성진
  • 승인 2018.11.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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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미추리가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에스비에스에서 이 예능프로그램이 첫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자신들이 일박이일 동안 묶을 ‘미추리’에서 일제히 모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일 먼저 도착한 양세형은 “이렇게 예쁜 마을이 있다”라며 어렸을 때 살았던 싸리마을을 회상하며 당시 마을 사람들의 훈훈한 인심을 언급하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하나 둘, 모든 멤버들이 모이자 현지인 차림을 한 유재석이 등장했다. 그는 “여러분들 보다 미리 이 곳 미추리에 와서 생활을 했고, 작품도 찍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제니에게 “어떻게 알고 왔느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농촌생활로 알고 왔다, PD님이 농촌생활에 대해 물어보시기에... 벌레 퇴치약 갖고 왔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여러분들은 여기 미추리에서 일박이일 동안 고립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이 마을을 철저하게 통제를 해서, 이 곳은 절대로 나갈 수 없다”라고 말을 해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날 멤버들은 마을 어디엔가 있을 일천만원을 찾는 임무를 부여받고 이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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