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크루아상 뜻, 3절 접기 과정 통해 제조해... 궁금증UP... 겹겹이 쌓인 듯한 외형 갖고 있어...
크루아상 뜻, 3절 접기 과정 통해 제조해... 궁금증UP... 겹겹이 쌓인 듯한 외형 갖고 있어...
  • 이성진
  • 승인 2018.11.17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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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크루아상 뜻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오늘 오전 재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 장면이 공개가 됐기 때문이다.

이날 프로그램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크루아상 뜻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고, 급기야 밖으로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크루아상 뜻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그러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만든 크루아상은 빵의 한 종류를 뜻하는 겹겹이 쌓인 듯 한 외형을 갖고 있다. 이 빵은 다른 빵들과 비슷하게 반죽과 발효라는 긴 시간을 거치긴 하지만 조금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밀가루, 설탕, 우유, 이스트로 빵 반죽을 하는데 버터는 빵 반죽보다 작은 크기로 준비한 뒤 반죽으로 버터를 감싼다. 그다음 밀대를 이용해 반죽을 얇게 밀고 3번 접어서 미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과정을 3절 접기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빵 반죽과 버터가 층층이 쌓이게 된다. 그렇게 해서 겹겹이 쌓인 듯한 형태가 나오는 것이어서, 잘 구워진 것은 가볍고 속에 둥근 층이 고르게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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