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조 걸크러쉬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제 저녁 공개가 된 이 곡은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일 위를 달릴 정도로 쾌조의 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니는 솔로로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녀가 밝힌 바에 의하면 양 회장으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을 받았다. 옷과 표정 등 모든 것을 봐줬는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본 양 회장이 자신감을 갖으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어제 발표된 제니의 신보 ‘솔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곡을 주로 쓰고 있는 테디, 24가 함께 해 만들어낸 작업물이다.
이번 제니의 ‘솔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첫 번째 기획으로 향후 다른 멤버들의 작업물도 공개가 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자신이 첫 번째로 테이프를 끊은 것에 대해 부담은 있으나,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의 연장선상이라고 여기며 기분 좋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팝과 힙합이 혼합된 이 곡은 그녀의 밖과 안에 있는 상반된 자아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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