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김새론, 위엄과시... 한편으로 무서워요... 폭소 터져... 무엄하도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김새론, 위엄과시... 한편으로 무서워요... 폭소 터져... 무엄하도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 이성진
  • 승인 2018.1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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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배우 김새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왜냐하면 그녀가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한끼줍쇼’ 어제 방송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날 이경규와 강호동은 공주시 공산성에 올랐다. 이때 잔칫상을 차려 놓고 연회를 즐기던 김새론은 “무엄하도다! 여기가 어디라고 올라오느냐!”라고 말을 했다.

이에 이경규는 “스태프들하고 어울려 가지고 허접한 것들 진짜”라고 가소롭다는 듯 비웃었다.

하지만 김새론은 질수 없다는 듯 “어허, 내가 누군지 아느냐”라고 말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서워요...”라고 말을 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어 공산성에 오른 강호동과 이경규는 “두 사람 빼 놓고 우리 스태프들인데”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김새론은 “나는 백제의 공주다”라고 말을 했고, 이경규는 그녀를 보자마자 “오, 새롬이!”라고 이름을 잘못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그녀는 “새론이에요”라고 정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배우 이상엽과 함께 공주에서 식사하기에 도전에 나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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