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전국 학생 해외창업연수 대상자 선정
제주한라대학교 이재훈 군이 전국 학생해외창업연수'대상자로 최종 선발됐다.제주한라대학 (학장 김병찬)에 따르면 컴퓨터정보활용과 창업동아리 ‘윈-사이버’의 이재훈 학생(컴퓨터정보활용과 1년, 지도교수 김형수)이 한국경제신문사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07 전국 학생해외창업연수'대상자로 최종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재훈 학생은 창업 경진대회 출품 및 중고기업청이 주최하는 ‘창업 아카데미’ 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해외 연수의 최종 대상자 21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해외연수는 학생들의 기업가정신 및 창업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오는 1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의 시애틀 및 캐나다 벤쿠버에서 창업 강좌 및 실무교육 등 다양한 선진국의 창업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주한라대학 컴퓨터정보활용과 창업동아리 ‘윈-사이버’는 지난 8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로 개최되었던 ‘전국 창업경진대회’ 제주지역 예선에서 ‘손목형 혈압 맥박 측정기에 HSDPA 통신방식을 접목한 단말기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창업 아이템명 HealthCare)’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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