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 지 오 개 월된 신혼부부 한채아♥차세찌가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오전 그녀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한 공식보도자료를 배포했고, 이를 복수매체가 일제히 보도를 했다. 

한채아♥차세찌는 지난 달 삼 십 일 아침에 득녀를 했고, 현재 엄마와 딸은 아무 이상 없이 잘 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이어 득녀를 해 기쁨에 젖어 있는 한채아와 차세찌에게 축하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지인을 통해 만나 친분을 맺으며 누나와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 열애 끝에 지난 오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한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베일에 싸였던 그녀의 신랑 차세찌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로 현재 부친을 도와 축구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