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본격 시동
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본격 시동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10.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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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자문위원 11명 위촉 및 청년 당사자 좌담회 개최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 및 청년 당사자 좌담회가 31일 오후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 및 청년 당사자 좌담회가 31일 오후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제주도의회 의원 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가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구좌읍·우도면)은 31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 및 청년 당사자 좌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한 ‘청년이 행복한 제주’가 청년 당사자와 청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1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청년 당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좌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좌담회는 박경호 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이 ‘우리 사회 청년 정책의 흐름과 제주의 청년 이슈를 중심으로’, 강동우 제주도 청년정책담당관의 ‘제주자치도 청년정책의 비전과 과제’,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원의 ‘제주지역 청년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 방안’에 대한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대표를 맡은 김경학 의원은 “제주지역 청년세대의 문제는 제주만의 문제도 아니고 청년세대만의 문제도 아닌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거나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청년문제를 해결할 주체 역시 청년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연구회는 청년 당사자에게 참여와 소통의 장을 마련, 논의와 고민을 통해 그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향후 ‘청년이 행복한 제주’의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청년이 행복한 제주’ 연구회에는 김 의원과 함께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애월읍), 강성민(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 을), 김황국(자유한국당, 제주시 용담1·2동), 김희현(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 을), 부공남(교육의원, 제주시 동부), 송영훈(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 의원 등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 및 청년 당사자 좌담회가 31일 오후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 및 청년 당사자 좌담회가 31일 오후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의회

다음은 의원 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 자문위원 위촉 대상자 현황.

△강보배(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 △강태훈(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연구원) △고훈철(제주청년센터 서포터즈 단장) △고희관(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연구원) △김종현(제주청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민선7기 공약실천위원회 청년특위 위원장) △김태연(제주여민회 2030위원장) △마승환(에드마이너 대표) △박건도(제주주민자치연대 2030위원장) △박경호(제주청년협동조합 이사장) △방호진(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이유진(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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