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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고백 치타 남자친구, 제작진 응원 자막 내보내... 서둘러 오라는 연락 받고 갔더니... 박소현 “나도 보고 싶다”...
열애고백 치타 남자친구, 제작진 응원 자막 내보내... 서둘러 오라는 연락 받고 갔더니... 박소현 “나도 보고 싶다”...
  • 이성진
  • 승인 2018.10.31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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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스웩 넘치는 넘치는 래퍼 치타의 남자친구와의 열애고백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라디오스타’보다 더 독하고 더 웃긴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어제 방송에서 언급이 된 장면이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연습생들의 랩 트레이너로 활동한 치타가 이날 방송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비디오스타’ 엠씨들은 치타에게 남자친구가 있음을 언급했고, 출연진들은 일제히 그녀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며 경청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자주 가는 단골가게 주인을 통해 남자친구를 소개 받았다고 밝혔다. 어느날 가게 주인으로부터 서둘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방문을 했다가 바로 그의 옆에 앉게 됐다고 한다.

특히 열애고백을 한 치타의 모친은 그녀의 남자친구를 본 후 출중한 외모에 놀랐다고 한다. 이에 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엠씨들은 그가 어떤 연예인과 비슷하냐고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을 대자, 그녀는 “이종석과 유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가 방송 녹화가 끝난 후 그를 만날 것임을 언급하자 ‘비디오스타’ 엠씨 박소현은 “나도 보고 싶다”라고 말을 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와 함께 ‘비디오스타’ 제작진은 “그녀의 사랑을 응원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이들의 열애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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