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한성주 사건’ 최초 보도한 기자 “性관계 영상뿐만 아니라 확인되지 않은 과거 이야기까지 버젓이 올라와”
‘한성주 사건’ 최초 보도한 기자 “性관계 영상뿐만 아니라 확인되지 않은 과거 이야기까지 버젓이 올라와”
  • 이성진
  • 승인 2018.10.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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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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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재방송된 채널에이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연예계 협박받는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사생활 동영상 유포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방송인 한성주에 대해 조명했다. 

특히 한성주 사건을 최초로 보도했다고 밝힌 안진웅 기자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보를 받고 영상이 올라온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라면서 “블로그에 들어가면 영상 외에도 한씨의 신상정보뿐만 아니라 여권 복사본도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한씨의 과거 이야기까지 굉장히 많이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성주와도 통화를 했는데 그 당시 대처가 힘들었던 이유는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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