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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연상이 힘들어... 너무 겁나서 다음날 아침 돌아갔다... 겁 먹은 연유는?
지연수, 연상이 힘들어... 너무 겁나서 다음날 아침 돌아갔다... 겁 먹은 연유는?
  • 이성진
  • 승인 2018.10.1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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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방송인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와 신혼여행을 갔다가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공개를 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이는 오늘(17일) 재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가 된 것으로 지연수는 일라이아 결혼을 한 후 “신혼여행을 미국에 사시는 시부모님 댁에 갔다”라고 언급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지연수는 “시부모님 댁에 있는 동안 시부모님이 신혼여행 중이니 아이는 내가 볼 테니 가까운 호텔까지 잡아주시면서 ‘둘째 꼭 만들어와’라고 하셨다”라고 말을 했다.

또한 “2~3시간 걸려서 도착해서 일라이 어머님께 영상통화로 전화 드렸는데, 어머님이 아이를 안고 있는 채 ‘가니까 좋니? 나 너무 힘들다’라고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아침에 시댁으로 돌아갔다”라고 밝혔다.

지연수는 왜 일찍 돌아갔느냐고 묻는 출연진들의 질문에 “너무 겁이 났다”라고 털어 놨다.

그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이창훈은 “연상연하 커플은 연하가 아니라 연상이 고생한다. 나도 지금 고생하고 있다”라고 말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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