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김지수 만취 인터뷰 논란, 기다렸던 이들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베테랑으로 보여서는 안될 프로정신 결여된 추태... 평소 그녀 아끼는 팬들 실망시켰다... 
김지수 만취 인터뷰 논란, 기다렸던 이들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베테랑으로 보여서는 안될 프로정신 결여된 추태... 평소 그녀 아끼는 팬들 실망시켰다... 
  • 이성진
  • 승인 2018.10.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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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수 SNS
사진 : 김지수 SNS

 

배우 김지수가 만취 상태로 인터뷰에 임해 논란을 빚으며 구설수에 올랐다.

오늘 그녀는 자신이 출연했고, 조만간 개봉을 앞둔 영화 ‘완벽한 타인’과 관련해 오늘 복수매체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지수는 예정된 시간이 넘었음에도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녀는 사 십 분이 지난 후에야 매니저의 차량이 아닌 택시를 타고 도착을 했다.

그런데 김지수는 만취 상태로 인터뷰 도중 실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어느 기자가 “술이 덜 깬 것 아니냐”라고 묻자, “맞아요. 그런데 기뿐 나쁘세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니 물어보세요”라고 대답을 해 그녀를 기다렸던 기자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김지수는 “어제 밤 회식이 늦게 끝이 나는 바람에...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계속 술을 마셨다”라고 털어 놓으며 만취한 상태여서 인터뷰 질문에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횡설수설을 해 논란을 이어갔다.

이에 그녀는 더 이상 인터뷰를 진행할 수 없었고, 그녀의 소속사 관계자가 그녀를 데리고 나갔다.

그녀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오늘 새벽 세 시까지 술을 마셨는데, 오래간만에 마셔서 그런지 술이 깨지 않은 상태다. 죄송하다. 인터뷰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유명인들이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아 물의를 일으켰다. 오늘 그녀가 보여준 모습은 그들과는 분명히 다르지만, 연기경력이 오래된 베테랑으로서는 대중들에게 보여줘서는 안 될 프로정신이 결여된 추태를 선보여 평소 그녀를 아끼는 많은 이들을 실망시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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