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은 제주 오름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8 제주오름 가치발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야기가 있는 제주오름'을 주제로 하며 다음 달 4일까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innisfreemoeum.or.kr)를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다음 달 중순께 36개 입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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