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2:56 (금)
황미나 기상캐스터, 치킨이 살렸네... 김종민 의도 읽었네... 이 분위기 어쩔거야...
황미나 기상캐스터, 치킨이 살렸네... 김종민 의도 읽었네... 이 분위기 어쩔거야...
  • 이성진
  • 승인 2018.10.15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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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김종민의 수작(?)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응하지 않아 분위기를 뻘쭘하게 만들었다.

오늘 오후 재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이 장면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황미나 기상캐스터와 김종민은 한강 둔치에서 다른 커플들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텐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치킨을 주문한 후 저무는 해를 바라봤다. 그때 갑자기 김종민이 “누워볼까? 나는...” 이라고 말을 한 후 그녀의 옆에 누웠다. 그러자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핸드백을 찾아서 그에게 베개 대용으로 사용을 하게 했다. 

이어 김종민은 “잠깐 누워서 하늘바라 봐”라고 거듭 황미나에게 권유를 했으나, 그녀는 눕지 않아 그를 뻘쭘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내 눈에는 너무 수작부리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 동안 뻘쭘한 분위기가 계속되던 중 다행히 주문한 치킨이 도착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분위기가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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