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박주미 “남편 적극적인 대시에 마음 열어…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박주미 “남편 적극적인 대시에 마음 열어…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 이성진
  • 승인 2018.10.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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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미디어제주=이성진 기자] 배우 박주미 남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주미는 앞서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그녀는 “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성격상 두 가지를 동시에 못 한다. 후회는 전혀 없다”며 “세상에 공짜로 얻는 건 없다. 내가 일을 안 하는 동안 동료들은 결혼을 안 하는 대신 일로서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주미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소개팅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이 촬영장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갖다 주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해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미는 6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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