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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전현무 “내가 3만원 줄게”... 돈 2만5천원 아까웠다... 이시언 “이런 사람들 찾기도 힘들 것 같다”...
‘나혼자산다 성훈, 전현무 “내가 3만원 줄게”... 돈 2만5천원 아까웠다... 이시언 “이런 사람들 찾기도 힘들 것 같다”...
  • 이성진
  • 승인 2018.10.0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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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배우 성훈이 ‘나혼자산다’에서 짠돌이(?) 본능을 선보여 이시언과 전현무 등 무지개회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어제 오후 전파를 탄 홀로 살고 있는 연예인들의 평소 사는 모습을 앵글에 담아 소개하는 예능에 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성훈이 집안에서 환기를 시키면서 거실에 누워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시언은 그의 집에서 짐이 여기저기 흐트터져 있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후 “우리집과 비슷하다”라고 말을 했고, 성훈은 “형, 저는 해외 스케줄 갔다 온지 얼마 안돼서 짐이 그대로 있는 거에요”라고 해명을 했다.

그럼에도 이시언은 “어쩌면 이런 사람들만 계속 방송에 나오냐... 이런 사람들 찾기도 힘들 것 같다. 요즘 집 안 치우는 사람들이 어디 있냐”라고 그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방송에서 마루에 있던 컴퓨터가 방으로 옮겨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성훈은 “컴퓨터를 방에서 방으로 옮기면 인터넷 기사분이 오셔서 랜선을 따로 정리해주셔야 한다. 그 비용이 몰랐는데 2만5천원이 나가더라. 그래서 돈 아까워서 안했다”라고 말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래서 다시 옮겼다”라고 말을 해 주위 사람들을 거듭 놀라게 했다. 이에 ‘나혼자산다’ 무지개회원 회장 전현무는 “내가 3만원 줄게”라고 애처롭다는 듯이 말을 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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