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도중 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 순서로 센터 바뀌어... 많은 이들 반가움 표시해.. 한층 파워풀 세련되고 원숙해졌다

올해 상반기 한국과 일본 연습생 96명이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기 위해 도전한 엠넷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배출된 열 두 명의 멤버들이 ‘내꺼야’ 안무 연습 동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어제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는 약 4분 55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심장이 뛰는 듯한 소리로 시작되면서 ‘내꺼야’ 음악에 맞춰 아이즈원 멤버 12명이 삼각편대 대형으로 서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맨 앞 센터자리에는 마지막 생방송에서 국민프로듀서들로부터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장원영이 그 뒤로는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가 위치해 있다.

아이즈원은 먼저 한국어 버전으로 퍼포먼스를 시작을 했고, 이어 일본어 버전이 시작 되자 미야와키 사쿠라가 정중앙 센터로 나왔다. 이어 조유리가 센터로 나왔고, 마지막에는 장원영이 다시 센터로 돌아오며 곡을 끝냈다. 

특히 영상 속에는 멤버들이 예전보다 한층 숙련되고, 원숙해진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즈원은 향후 2년 6개월 동안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낳고 있다. 

이성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