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쇼미더머니 777’ 디아크 (前)전여친 인스타, 잡음 들끓어... 안된다고 했음에도 억지로... 말 했더니 그제서야 그만뒀다
‘쇼미더머니 777’ 디아크 (前)전여친 인스타, 잡음 들끓어... 안된다고 했음에도 억지로... 말 했더니 그제서야 그만뒀다
  • 이성진
  • 승인 2018.10.06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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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래퍼들이 도전하는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 디아크에 대한 (前)전여친의 좋지 않은 내용의 글이 인스타에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오늘(6일) 디아크와 과거 교제를 했던 (前)전여친으로 짐작되는 어느 누리꾼이 인스타에 이에 대한 글을 올린 것에 연유한다. 

전여친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 속에는 볼에 입술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한 남성이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이는 디아크를 연상시킨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글쓴이는 그의 팬으로 지내다가 그가 자신의 연락처를 물어봐 교제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가 자신에게 성관계를 맺자고 했으나 거부를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억지로 했고, 이것은 범죄라고 말을 했더니 그제서야 그만뒀다고 주장을 했다.

그 일이 있은 후 그는 그녀에 대한 태도를 바꿨고, 결국 헤어졌다고 한다. 그 후 그 가수가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그 동안 두 사람이 나눴던 이야기와 사진을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녀가 지칭한 사람이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중인 디아크라고 추측을 했다.

그는 프로그램 도전자 중 가장 어린 열 다섯 살이다. 하지만 빼어난 랩 실력을 보유중이고, 그 누구에도 기죽지 않는 패기를 보이며 화제의 캐릭터로 부각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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