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관내 18개 중고교 2500여명 학생 참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시가 ‘청소년 진로 멘토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꿈을 조기에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공연기획자, 아트디렉터, 기자 등 28개 분야 전문 직업인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멘토단은 직업 간접체험과 강의, 직업 상담 컨설팅 등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서귀포시 관내 18개 중고교에서 2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11월까지 4개 학교를 추가 방문해 20개 분야 진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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