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중앙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기반의 정보 전산자원 통합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축, 통합센터 관련 내외국인 교육시설 확보, 입주기업 지원시스템 등 지역 인프라로서 정보종합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김택곤 행정자치부 행정정보화팀장은 '지역정보통합센터 구축의 필요성과 미래 모형에 대한 제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지역정보통합센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시 아라동 33만평 규모에 조성되고 있는 사업으로, JDC는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국제적 수준의 과학기술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외 기업유치와 선지과학기술단지 개발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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