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레이싱팀 소속의 카레이서 서주원과 모델 김민영의 꿀떨어지는 화보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웨딩서비스 전문업체 아이웨딩 측은 28일 서주원 김민영 커플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스타일의 옷차림을 소화하며 사랑스럽고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서주원은 말끔한 턱시도 차림의 멋스러움을 강조했고, 김민영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옆트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햇다. 특히 서주원이 김민영을 뒤에서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또다른 사진 속에서 서씨는 카레이서 복장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연인과 손을 맞잡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울러 서씨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이성의 유형이 ‘김민영’이었다며, 특히 고교시절부터 그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이들 커플은 가수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주선으로 만나 호감을 갖고 연락을 주고 받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월11일 서울의 한 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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