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깊은 애정 드러내... 새로운 터닝 포인트 만나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 봐달라 당부...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깊은 애정 드러내... 새로운 터닝 포인트 만나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 봐달라 당부...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 이성진
  • 승인 2018.09.27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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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비씨
사진 : 엠비씨

 

아역 배우 출신 탤런트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오늘 오후 첫 전파를 타는 엠비씨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내 뒤에 테리우스’는 첩보전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이 직접 꼽은 꿀잼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정인선은 고애린 역을 맡았다. 그녀는 "애린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극 중 고애린이 인생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만나고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주의 깊게 봐 주시면 훨씬 더 흥미진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신에서 송강호와 대화를 나누는 깜찍한 꼬마로 출연해 많은 영화팬들의 뇌리에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랬던 그녀가 이제는 숙녀로 돌아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내는 배우로 성장을 했다.  

그녀가 성숙한 연기를 펼칠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늘 오후 열 시에 엠비씨에서 시청자들과 첫 대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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