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에서 가수 겸 연기자 김재경이 자신만의 몰래데이트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재경은 지난 26일 방송된 엠비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재경은 남자친구와 사귈 때 들키지 않고 몰래데이트를 하는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그는 자신은 열애와 관련한 보도가 나와도 그렇게 주목을 받을 만한 ‘급’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에게는 별로 유명세를 타지 않을 때 되도록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권한다고 밝히며 웃었다.
이어 그는 몰래데이트를 할 수 있는 장소는 고궁이 적당하다고 털어놨다.
김재경은 한복을 입거나 옛 궁궐 등을 자주 찾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쉬는 날에도 궁에서 독서를 즐겨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궁에서 전통의상 차림으로 데이트를 하면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는다며, 여행객들도 화려한 한복을 입고 있어 자신을 알아 볼 수 없다고 말한 뒤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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